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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낮은 자존감을 회복해보자 ! 책 소개 이 책은 현재 심리학과 조교수이자 임상심리 전문가인 '허지원' 씨가 쓴 '나를 모른다'라는 책입니다. 뇌과학과 심리학이라는 두 개의 시선을 통해 우리 마음의 그늘을 보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과 '인간관계가 엉망인 사람', '모든 것에서 의미를 찾느라 스스로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에게 자존감에 집착에서 벗어나 현재의 자신을 너그럽게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라는 두 개의 시선으로 한 주제를 바라보며 어떻게 그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주는 책입니다. 높은 자존감이라는 허상 자존감이라는 용어는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어 오다 미국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가 1890년대에 처음 심리학 영역으로 끌.. 2024. 1. 17.
시골 카페에서 경영을 찾다, 장수하는 가게의 비결은 무엇일까? 책 소개 일본의 작은 마을을 명소로 만든 '사자 커피'라는 카페의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시골 카페에서 경영을 찾다'라는 책으로 저자는 '다카이 나오유키'라는 사람입니다. 카페를 직접 운영하시는 분이나 운영할 계획이 있는 분 또는 카페 외에도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책입니다. 먼저 '사자 커피'란 어떤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9년 일본의 작은 마을인 이바라키현의 작은 카페가 하나 생깁니다. 그 이름은 사자 커피 7평이라는 작은 크기에서 시작했지만 1969년 본점이 개점한 이후로 일본인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현재는 일본 전역에 12개의 지점을 가진 카페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수많은 카페가 새로 생기고 또 문을 닫고 있는데요. 이 사자 커피는 50년이라는 꽤 .. 2024. 1. 17.
희망이 삶이 될 때, 원인 모를 병에 걸린 의사가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은 것. 줄거리 엄마의 죽음은 데이비드가 의대에 진학한 최초의 이유였습니다. 엄마 같은 환자를 돕고 싶었고, 엄마를 데려간 병에 복수를 하고 싶었던 데이비드는 결국 의대에 진학했습니다. 석사 과정은 2년짜리였다. 연인인 케이틀린과 그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있고 싶지도 않았고, 의대에 빨리 진학하고 싶었던 데이비드는 잠도 제대로 자지 않으며 공부에 매달려 2년짜리 과정을 8개월 만에 마치고 맙니다. 이후 전액 장학금을 받고 펜실베이니아 의대에 입학합니다. 2010년 7월 6개월간의 순환 실습을 마친 데이비드는 2주간의 휴가를 받았습니다. 휴가를 받고 바로 가족을 만나러 향했습니다. 누나 부부를 만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자고 싶은 마음이 정말 너무 간절했습니다. 데이비드는 살면서 그 정도로 .. 2024. 1. 16.
신경끄기의 기술,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려주는 책 ! 책 소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 채 인생을 살아갑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 채로 전공을 선택하고 학업을 마친 뒤에도 직장에 들어간 다음에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경 끄기의 기술'의 저자인 '마크 맨스'는 우리의 진짜 문제는 뭘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뭘 해야 할지 아는 것보다 뭘 포기해야 할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특별한 일을 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일은 대개 극도로 높은 기회비용을 요구하는 법입니다. 정말 대단한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든 드러나지 않든 그만큼의 희생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돈은 많이 벌지만 자식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부족한..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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